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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영란횟집 (리얼다큐 숨 민어 부레)
리얼다큐숨 '화룡점정! 최고의 한 점을 찾아라!'에서 소개한 '목포 영란회집' 민어 요리 경력 35년의 최이진 사장은 "민어는 옛날에 임금님 수라상에나 올라가지 가정에서는 못 먹는 생선이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어에서 제일 맛있는 부위인 부레예요. 부레는 정말 귀해서 많이 드시지도 못해요. 손님 한분에 한 점씩!"라며 민어의 최고의 한점은 '왕의 피로회복제' 부레였습니다.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중앙동1가 1-1
- 전화: 061-243-7311
리얼다큐 숨 민어 부레, 목포 영란횟집
바다의 제왕, 일품 민어의 진미
민어는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해
오장육부의 기운을 돋우고 뼈를 튼튼하게 한다
- 동의보감 중에서-
◆ <리얼다큐숨 민어요리> 목포 영란횟집의 민어 요리 맛은?
- 싱싱하니까 더 맛있어요 지금도 맛있지만 오뉴월부터 초복 그 때가 제일 맛있고 말복 지나면 민어가 이런 맛이 안 나요
- 민어가 크고 신선도가 좋으니까 맛이 더 좋겠죠?
- 맛과 영양까지 풍부한 민어 정말 환상적이에요 정말 맛있어요~
- 다른 데서는 맛볼 수 없는 향긋한 맛! 아무도 모르죠 먹어본 사람만 알아요
- 민어는 비린내가 나지 않고 고소해서 국물이 맛있어요 민어 자체에서 우러난 국물이라 여름에 보양탕으로 많이 나가요
- 민어 내장은 전부 매운탕에 들어가는 거예요
- 민어의 꽃은 부레! 부레 없으면 민어라고 말하면 안 되죠~
- 겉은 부드러워요 그런데 속은 쫄깃해요 그래서 쫄깃한 식감도 있고 삼키는 맛도 있어요
민어 선어회
민어잡이 경력 32년의 박종재 씨는 "민어는 10kg 정도만 되면 가격이 비싸니까 얼마 잡지 않아도 돈이 올라가는데 잘 잡히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민어잡이 경력 19년의 박종기 선장은 "활어 상태에서 회로 했을 때 맛있는 고기가 있고 민어는 활어보다는 선어가 더 맛있어요"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부위가 뱃살입니다. 제일 맛있는 부위! 우리는 이 부위를 삼겹살이라고 합니다. 삼겹살과 같이 세 겹으로 나온다고 해서 우리는 삼겹살이라고 부릅니다. 하나 둘 셋! 그래서 삼겹살입니다. 단단하고 맛있습니다"라며 민어 뱃살 부위인 배진대기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민어 배신대기는 바다의 삼겹살로 불릴 만큼 고소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입니다.
박종기 선장은 "민어는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까지 저장해도 괜찮습니다. 열흘이 지나가면 아무래도 선도 유지에 좋지 않죠. 이런 맛에 조업합니다. 완전한 대박은 아니고요. 굳이 말하자면 중간 정도의 성적입니다"라며 치열했던 3일간의 민어 조업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민어 부레
얇은 공기주머니로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 탄력을 돕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