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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8.28 슈퍼스타K7 길민지 심사평, 길민세 길민지 귀요미송, 슈스케 길민지 텔레파시 심사평, 길민지 길민세 친누나, 길민지 버클리, 슈스케7 길민지 노래제목, 가수 길민지 집안, 길민지 자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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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서울 경기 예선!
길민지를 본 윤종신은 "앞에 참가자랑 이름이 비슷하네"라고 물었고, 이에 길민지는 "(길민세) 친누나"라고 밝혔습니다.

 

'길민세 친누나' 길민지는 "안녕하세요. 저는 민세 누나 싱어송라이터 길민지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으며, 이어 "민세가 오더니 <귀요미송>을 한번 찍어서 올려 보자고 하는 거예요.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은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길민지는 "제 동생이 같이 슈퍼스타K 나가 보자고 하는 거예요. 혼자보다는 그래도 동생이랑 같이 나가니까 더 잘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어요"라고 밝혔습니다.

 

 

슈퍼스타K7 길민세 김민지

 

 

길민세는 "노래하는 것 다 누나한테 배웠죠. 방황을 되게 많이 하고 있을 때 누나가 그때 노래를 하는 게 너무 부러웠어요"라고 말했고, 이에 길민지는 "민세가 큰 용기를 냈구나. 처음에는 걱정도 됐는데 도전을 한다는 자체가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만큼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을 하고 무조건 합격해야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심사위원 김범수에 대해서 길민지는 "무섭다기 보다는 보컬 쪽으로 냉철하게 판단을 하실 것 같아서 두려운거죠"라고 말했습니다.

 

'길민세 친누나' 길민지(나이 25세)는 자작곡 '텔레파시'를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길민지 / 뮤지션

 

 

심사위원 성시경은 "다 못 보여준 것 같은 느낌이 분명히 있어서 좀 아쉬워요 사실~ 노래 잘하고 지금 곡도 잘 쓰고 할 수 있는게 더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연주없이 보컬도 한번 보여줬으면 좋겠어요"라고 심사평을 말했습니다.

 

심사위원 김범수는 "연주가 노래를 방해하지 않는 선까지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연주 플레이가 되지 않는 이상은 노래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이 되게 많아요. 그렇지만 기본기가 탄탄한 것 같아요. 원하는 색깔의 색을 입힐 수 있는 보컬인 거죠. 다음에는 보컬에 좀 더 집중해서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라고 평가했습니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자기 곡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하는게 있는 것 같고요"라고 평가했으며, 심사위원 백지영은 "음계를 소화하고 표현해 내는 데는 부족함이 없는 목소리라고 생각하고요. '내가 이 정도 곡 쓰고 이렇게 부를 수 있는 사람이야'라는 걸 보여주기에 좋았던 뮤대였던 것 같아서 "라고 심사평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