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쥬

집밥 백선생 '지친 입맛을 되살려드립니다' 콩나물 볶음밥! 집에서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백선생표' 콩나물 볶음밥의 포인트는 소스입니다.

종이컵으로 반컵씩 맛술1:고추장1:설탕1:간장1:고춧가루1:간마늘1 비율로 '닭갈비소스'를 만들었습니다.

적당히 콩나물을 데치고, 파기름을 만들기 위해서 식용유 1/2컵을 넣고 다진 파를 넣어 파기름을 만듭니다. 파가 익어갈 때 당근을 넣습니다. 파 기름 내듯 닭갈비소스 2½소주컵을 넣고 볶습니다. 마무리로 데친 콩나물을 넣었습니다. 이어 김 뿌리고 달걀 프라이 올려서 완성했습니다.

황금빛 노른자의 아름다운 자태 '콩나물 볶음밥'을 시식한 백종원은 "아~ 죽인다. 내가 만들었지만.."라고 평가했으며, 김구라는 "고추장 베이스의 기존 볶음밥에서는 맛볼 수 없는 콩나물이 만들어 낸 깊은 맛! 콩나물을 많이 넣어도 되겠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윤상은 "약간 찜요리 한 후 볶아 먹는 볶음밥의 맛인데.. 얘는 찜이 없잖아. 찜이 아닌데 찜요리 같아"라고 호평했습니다. 바로는 "맵지도 않고 짜지도 않은 감칠맛! 달걀 프라이 꼭 있어야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백선생표 콩나물 볶음밥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