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프로그램/독한인생서민갑부'에 해당되는 글 15건
서민갑부 도토리묵집, 독한인생 서민갑부 묵집 주소, 서민갑부 묵밥집, 서민갑부 묵요리, 서민갑부묵가게, 서민갑부 묵집사장, 서민갑부 김찬영 묵집, 포천 대대손손묵집, 서민갑부 묵밥
◆ 포천 대대손손묵집 (독한인생 서민갑부 묵집, 서민갑부 김찬영, 서민갑부 도토리묵집)
독한인생 서민갑부 '똥장군을 지던 소년가장 70억원대 꿈을 쏘다'편에서 서민갑부 김찬영 씨는 "정말 그 하나 하나를 일궈나가는 그 성취감이 꿀보다 더 맛있습니다. 꿀!"라고 말했습니다. 김찬영 씨의 아내 임영순 씨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게 아니에요. 우리 부부는 피나는 노력을 했어요"라고 말했고, 묵집 사장 김찬영 씨는 "처음에 식당을 여니까 손님은 없고 파리만 돌아다녔어요. 파리만~ 여기까지 와 주신 손님들한테 정말 감사해서 손님들 신발을 신발장에 넣으면서 신발에 절까지 다 했어요. 정말 고마워서!"라고 밝혔습니다.
- 주소: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221-6
- 전화: 031-542-6898
김찬영 (62세/묵집운영 15년)
로드맵 한장으로 70억대 갑부가 된 사나이
◆ <독한인생 서민갑부 도토리묵> 포천 대대손손묵집의 사람들 입맛을 유혹하는 도토리묵의 맛은?
- 맛있어요 배고파서 먹으니까..
- 주말에는 정말 음식을 먹고 싶어서 먼 곳에서 오는데 (손님이 많아서) 못 먹고 가는 분들도 있어요
- 여자들이 좋아하는 음식? 음식이 많이 기름지지 않고 깔끔하니까요
- 이 맛이야~ 쫄깃쫄깃하고 도토리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 묵을 직접 쑤는 것 같이.. 집에서 콩을 쑤는 것 같이 맛있어요
- 묵이 차지기가 쉽지 않은데 이 집 묵은 차지고요
- 여성분들이 느끼한 음식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샐러드나 묵 비빔국수 이것도 맛있고 음식이 깔끔하게 나오는 곳 같아요
- 요즘 다이어트 음식에 많은 관심을 두잖아요 묵은 다이어트 음식이기도 하니까 자주 찾죠
- 건강에 좋은 웰빙 음식을 찾아서 이 식당에 많이 찾아와요
사람이 붐비는 곳에 서민갑부가 있다?!
대박집의 비결! 건강한 음식
◆ <독한인생 서민갑부 도토리묵> 포천 대대손손묵집의 도토리묵의 비밀은?
김찬영 씨는 "이거 도토리 가루예요. 묵을 쑤어야죠. 묵을 지금 쑤어야 내일 아침에 굳혀서 썰어서 장사를 해야 하니까 지금 묵을 쑤어야 해요"라고 말했고, 이어 "이건 뽕잎 가루예요. 뽕잎의 효능에 대해서 많이 알아봤어요. 성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더라고요. 물론 도토리도 그 효능이 있지만 뽕잎과 도토리를 합쳐 보니 정말 찰떡궁합이더라고요"라고 밝혔습니다.
김찬영 씨는 "제가 어렸을 때 배고픈 서러움을 겪어 봤잖아요. 그래서 손님들이 많이 배불리 드시고 가시라고 배고프지 말고 먹다 만 것 처럼 가지 말라고 그냥 막 퍼 드립니다. 많이 드시고 가시라고.. 남으니까 장사를 하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약 총 자산 70억의 김찬영 씨는 "하나 하나 성취할 때마다 이 엔돌핀이 무지하게 솟고 잠을 못 이룬다니까요. 뭘 하나 하나 성취할 때마다 좋아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목표를 하나하나씩 성취해 보세요. 그 기쁨이라는 것은 자식을 얻는 기쁨과 똑같아요"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꿈하고 사람은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꿈을 크게 가지고 목표는 처음에 작게 시작해야 합니다. 꿈만 너무 크면 안 돼요. 목표는 처음에 작게 시작해서 자꾸 성을 쌓듯이 불려 나가는 겁니다"라며 적소성대(작게 시작해 크게 이룬다)를 말했습니다.
꿈을 크게 가지고 목표는 처음에 작게 시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