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 결성칼국수 (생방송투데이 굴칼국수, 생방송투데이 리얼맛집 굴칼국수)
생방송투데이 '리얼맛집 24시간의 비밀'에서 소개한 '홍성 결성칼국수'집은 칼국수에 굴을 듬뿍 넣어서 그 맛이 시원하고 감칠맛이 입맛을 자극합니다. 한덕순 1대 주인장은 "칼국수 하나로 평생을 살아 온 걸 각시때부터.. 오늘 손님 겁나게 많은데 오늘은 적네~"라고 말했습니다.
- 주소: 충남 홍성군 결성면 읍내리
- 전화: 041-642-8073
- 영업시간: 오전 11:00 ~ 오후 08:00 (매월 둘째, 넷째주 월요일 휴무)
생방송투데이 굴칼국수, 홍성 결성칼국수
45년 전통의 굴칼국수
45년 전통이 굴칼국수
◆ <생방송투데이 굴칼국수> 홍성 결성칼국수집의 굴칼국수와 굴전의 맛은?
- 여기가 지금까지 장사한지 30년 넘었는데 아주 유명해요
- 이 맛을 못 잊어서 또 왔죠
- 도시에서 아무리 맛있다고 해도 여기 칼국수가 진짜 최고예요 제일 맛있어요
- 이런 데서 안 먹으면 안 돼 이런 데서 먹어야지 다른 데 가서 먹을 생각 말고.. 이런 데서 먹어야 최고의 맛을 아는 거예요 칼국수가 어떻다는 것을..
- 서산에서 왔는데 서산에도 칼국수집이 많은데 못 잊어서 또 왔네요
- 다른 집 가서 먹으면 이 맛이 안 나요
- 굴칼국수 맛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 굴전! 굴전 맛이 또 기각 막힙니다
- 굴이 커서 씹히는 감도 다르잖아요
- 굴전하고 막걸리 먹고 칼국수! 최고요 여기가~
굴전
◆ <생방송투데이 굴칼국수> 홍성 결성칼국수집의 45년 전통 뚝심의 굴칼국수의 인기 비결은?
한덕순 1대 주인장은 "안 저으면 국수 가락이 달라 붙어요. 밑바닥은 눌어붙고요. 이렇게 다 푼 다음에 막대기를 잠깐 놨다가 넘치는 것 같으면 계속 젓고 그래야 돼요. 넣었을 때만 센 불로 하고 얼른 줄였다가 켰다가 해야 돼요. 그래야 이 국수가 맛있지 센 불로만 하면 넘치지고 하고 이렇게 하면 금방 퍼지지도 않고 그래서 불을 줄였다 켰다 이렇게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육수에 다 넣고 만들어 봤어요. 대파, 무 다 넣고 해봤는데 그 맛은 멸치가 내주는 거지 다른 것은 일만 많고 맛이 안 나요. 아침에 나와서 팔팔 끓인 다음에 불을 줄여 놓고서 은근히 끓여야 이 색깔의 육수가 나와요"라고 밝혔습니다.
신영란 2대 주인장은 "면이 붇기 때문에 이렇게 순식간에 해서 면이 퍼지지 않게 빨리 손님상에 나가야 하거든요"라고 말했습니다.
한덕순 1대 주인장은 "하루살이로 눈속임하고 재료들 아끼고 그러면 절대 안 돼요. 오늘보다 내일을 위해서 오늘보다 내일이 더 중요하거든요. 음식이라는 건 이것 저것하면 한가지 하는 것보다 못하는 거예요. 한가지 특기만 살려서 가지 특기 한가지 살리면 돼요"라며 음식 철학에 대해서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