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청담동 오아시스 (수요미식회 브런치카페, 수요미식회 호주식브런치카페)
1. 주소위치: 서울 강남구 청담동 88-5
2. 전화번호: 02-548-8859
3. 메뉴가격: 에그베네딕트연어 17600원, 애플햄치즈프렌치토스트 17600원
수요미식회 67회 '브런치 - 호주식 브런치 에그 베네딕트와 프렌치 토스트' 편
5월 25일 tvN 수요미식회에서 소개한 '호주식 브런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 청담동 오아시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청담동 오아시스는 호주식 브런치를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카페 겸 레스토랑입니다.
수요미식회 호주식 브런치 맛집, 강남 청담동 오아시스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식당 내부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연어&에그베네딕트
정우성 이정재 브런치
청담동 오아시스는 세련된 인테리어로 여성의 마음을 훔치고, 신선한 재료로 만든 예쁜 음식으로 입맛까지 사로잡은 곳, 수란과 연어가 곁들여진 인기 메뉴 에그 베네딕트, 호주식 브런츠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전현무는 "브런치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한 집, 심지어 정우성도 일주일에 세번을 온대요"이라고 소개를 했고,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호주식 브런치로 유명한데... 메뉴판을 보면 태국식 샐러드도 있고, 영국식 에그 베네딕트도 있고, 여러가지 다양한 메뉴가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에그 베네딕트'에 대해서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은 "(신맛은 없어) 달걀과 빵을 연어와 같이 먹으면 연어의 비린 맛을 한층 더 끌어올려"라고 말했고, 이어 가수 에디 킴은 "색다르다고 느꼈어요. 이렇게도 먹을 수 있구나"라고 맛을 평가했습니다.
애플 햄 & 치즈 프렌치토스트
이 집의 또 다른 메뉴 '애플 햄&치즈 프렌치 토스트'에 대해서 진경수 셰프는 "저도 이 집에서 가장 좋아한 메뉴도 이거였는데, 이게 크로크무슈의 큰 버전, 적절한 단맛이 딱 좋더라고요"라고 맛을 평가했고, 이어 홍신애는 "(빵 속 햄과 치즈로) 마성의 단맛과 짠맛의 조화! 프렌치토스트의 식감을 담당하는 사과조림이 좀 달다 싶을 때 아삭하게 씹히는 상큼한 사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문닫기 전에 가야할 이유에 대해서 홍신애는 "이 집은 브런치 하면 떠오르는 원조 성지 같은 곳이에요"라고 말했고, 이어 가수 이현우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곳!"이라고 극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