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5 1차 예선
시선 집중 뜨거운 관심 속에 등장한 지원자,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과 개성 있는 랩으로 각광받는 래퍼 레디(Reddy)입니다. 2011년 싱글 'Capt. Reddy'로 데뷔한 레디는 SNS 속 화제의 래퍼로 이미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레디는 "'멋있다'고 해주시는 것 당연히 감사하고 고마운데, 음악 좋다고 하는 게 기분은 더 좋아요"라고 말했고, 예선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킨 레디의 쇼미더머니5 참가였습니다.
쇼미더머니5 레디
* 레디 1차 예선 가사
난 내가 걸어왔던 길도 잘 모르는 길치, 터널 같았었지만 난 내 느낌을 믿지, 어릴 땐 아무 생각 없이 걸었고, 잘될 거라고 혼자 최면을 걸었어, 나의 주변 사람들은 걱정했지 나에 대해, 걱정을 키워봤자 내 목을 물어, 이건 어쩌면 평화롭던 내 인생의 반란, 많은 래퍼들 사이 난 이번 시즌 Highlight.
한편, 1차 예선에서 합격한 레디의 랩실력에 대해서 "그래서 '일단 느낌 좋아'. 그래서 레디는 같이 우리와 함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음악활동 외에도 디자이너, 패션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뮤지션 레디는 싱글 '생각해'를 통해서 기존 자신이 보여주었던 스타일과는 사뭇 다른 매력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