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기자들2'에서는 '몰라서 그랬어요'라는 주제로 '동전으로 결제하는 모텔?', '호랑이 똥 구합니다', '매일 먹방 찍는 여배우', '의사에게 수술보다 급한 일', '지도에도 없는 나라', '대통령이 구한 스님', '작명소로 간 야구선수들'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몰라서 그랬어요 - 매일 먹방 찍는 여배우' 편
'안방마님' 연예부 남혜연 기자는 "대세 설현은 '다이어트 힘들어서 걸그룹 포기할 뻔', 박보영은 '바쁜 스케쥴보다 음식조절이 더 고통', 여자 연예인에게 다이어트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오늘 소개할 청초한 외모의 여배우 A양은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라고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용감한 기자들 <매일 먹방 찍는 여배우>
이어 남혜연 기자는 "최근에 연예인 B씨는 여배우 A에게 "A양이 복스럽게 먹어서 보기 좋아요"라고 칭찬을 했는데 날벼락을 맞았다. 여배우 A양은 '가만 안 둘거야! 감히 날 돼지 취급해?'"라며 여배우 A양이 분노했다고 말했고, A양의 측근들은 A양의 태도에 이해불가였다고 했습니다.
여배우 A양은 이미 식탐왕으로 유명했고, A양은 항상 먹을 것을 들고 다녔고, 주머니에도 먹을 거리가 한가득 했습니다. 촬영 중 컷소리가 나면 바로 꺼내먹기, 촬영 시작하면 능숙하게 주머니에 '쏙', 식탐왕 A양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었습니다.
남혜연 기자는 "행사에 초대받은 A양은 주최측에서 '30분 정도 식사하고 오세요'라고 했는데, 이에 '왜 시간을 30분밖에 안 줘? 밥 먹어야 하니까 시간 늦춰!'"라고 말했고, 이어 "수백명의 팬까지 모인 행사! A양의 기쁨 6종 반찬세트때문에 행사날도 6종 반찬세팅으로 인해서 행사도 무사히 마무리"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식탐왕 여배우 A양 "감히 날 돼지 취급해?!"
한편, 식탐 많은 A양에 대해서 남혜연 기자는 "타고난 체질로 인해서 얼굴 살이 덜 찌는 편, 여배우치고 통통한 뱃살과 옆구리 살!"이라고 말했고, 이어 "활동 휴식기때 살이 찌는 A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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