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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처가살이 프로젝트 백년손님 '경축! 아나운서 유혜영 남편, 처가강제소환 당첨!' 편

MC 김원희는 "유혜영 아나운서 의사 남편 처가로 강제 소환 돼"라고 소개했고, 유혜영 아나운서는 "(아버지께서) 공무원 퇴직 후 귀농을 한 부모님! 지난 1년간 딱 한번 방문, 고구마 심기 1시간, 초보사위 장인과도 데면데면, 이번 기회에 '좀 쌤통이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공무원 퇴직 후 귀농을 한 부모님

 

결혼 2년차 유혜영 아나운서의 남편 송영빈

 

 

서해에 위치한 인천 강화도, '백년손님' 최연소 사위가 떳다!

바다와 산이 한곳에 있는 아름다운 이곳에 새로운 사위가 온다. 컨테이너를 개조한 심플한 집, 끝없이 펼쳐진 밭, 재래식 생태 화장실, 장인장모와 함께 지내야 할 협소한 실내, 2016년 새롭게 소환되는 강제처가살이의 주인공은?

 

훈남 안과의사, 소심한 도시 남자 송영빈(나이 36세, 송서방)은 진료중에 잡혀갔으며, 처가에 대해서 "한번 갔죠. 한번"이라고 밝혔습니다.

 

결혼 2년차 유혜영 아나운서의 남편 송영빈은 도시에서 공부만 하면서 곱게 자랐고, "맛있는 거 먹고, 좋은 공기 쐬고 놀다 오지 않을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유혜영 아나운서는 2006년 성신여대 재학당시 모델동아리에서 활동,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출전해 3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