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에 가수 판타스틱 듀오 2회 '오늘의 주제: 우리가 사랑했던 오빠들'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당신과의 듀오를 기다립니다. 스마트폰 하나면 당신도 판타스틱 듀오! 꿈에 그리던 듀오가 된 판듀들이 보여주는 듀오 무대의 끝! 우승 듀오만의 혜택, 음원 발매는 물론 천만원의 상금까지!
원조 발라드의 황제 영원한 오빠 변진섭
국내 최초 밀리언셀러, 집앞에서 기다리는 팬들 위해 여관 잡아준 가수, 늘 한결같은 우리들의 오빠 변진섭은 1988년 '홀로 된다는 것'으로 데뷔하자마자 스타의 반열에 오르고, 2집 '너에게로 또 다시'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원조 발라더입니다.
세월이 흘렀어도 소녀팬들 마음 속 영원한 1등 오빠 '변발라' 변진섭입니다.
소녀팬 이야기만 나오면 사람이 돌변
변진섭의 판듀를 찾아라
영원한 오빠 변진섭의 판타스틱 듀오를 찾아라!
변진섭의 예선곡은 '숙녀에게'였으며, 연령 불문 전국의 모든 숙녀들의 열띤 지원을 했습니다. '동대문 은방울 자매', '성냥팔이소녀', '찰떡화음', '전주 박효신', '망원동 하연수', '방배동 달마도사', '김범수 교회친구', '콧소리 군통령', '9세 곱슬베이비' 판듀 후보가 도전했습니다.
변진섭과 판듀 후보 3인은 감미로운 화음이 돋보였던 달달한 동갑내기 커플 '찰떡화음(우제훈, 박초희)', 친구 김범수에 버금가는 여심을 흔들 마성의 꿀 성대 '김범수 교회친구(오현승 나이 38세)', 장르를 넘나드는 파워풀한 가창력의 그녀 '콧소리군통령(김나희)'이었습니다.
'콧소리 군통령' 김나희는 "한달에 10회 정도 군부대에 가서 노래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심금을 울리는 환상의 화모니
역대금 '너에게로 또 다시'
한편, 변진섭의 최종 판듀는 1:3 랜덤 대결을 통해서 성악과 가요 두 장르의 콜라보가 지닌 한계 '김범수 교회친구'와 가창력과 무대 매너 장착!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콧소리 군통령'가 탈락하게 되었고, 감성을 자극하는 환상의 화음 궁합 '찰떡화음'이 선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