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51회
여자 당구계의 샛별 김예은, 숨 막히는 엄마의 감시에 하루 12시간 연습 또 연습! 딸이 미래의 세계 챔피언을 되길 꿈꾸는 엄마! 그리고 또 한 명의 당구 천재 정준하가 나타났다!
딸을 최연소 세계 당구 랭킹 1위로 만들겠다는 엄마와 당구를 그만두고 싶은 딸이 주인공으로 출연했습니다.
트와이스의 다현은 이날 방송에 패널로 참여했으며, 다현은 부모의 성화에 학창시절을 즐기지 못하고 오로지 당구에만 매진하는 주인공의 사연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특히 다현은 "연습생 때 이거 해라 저거 해라는 말에 오히려 더 하기 싫은 마음이 생겼다"며 자신의 과거를 고백했습니다.
또한 "나도 중2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 학교 끝나자 마자 연습실에 가야 했다"며 "친구들과 쇼핑하고 떡볶이, 순대를 먹는 소소한 추억이 굉장히 소중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