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말리부 2016 출시, 쉐보레 말리부 신형 가격, 쉐보레 말리부 가격표, 쉐보레 말리부 옵션, 말리부 연비, 말리부 사전계약, 말리부 신형 제원, 말리부 신형 연비, 신형 말리부 실내

 


4월 27일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국내 최초 돔구장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쉐보레 중형 세단 '말리부(Malibu)'의 신차 공개행사를 갖고,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지각변동을 선언했습니다.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의 차세대 신제품 라인업에 적용되는 진일보한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신형 말리부는 동급 최대 길이의 차체와 휠베이스가 선사하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안락한 승차공간을 갖추었으며, 고강도 경량 차체와 최신형 터보 엔진이 발휘하는 극적인 주행성능은 물론, 다양한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으로 무장했습니다.

 

차세대 GM 중형 세단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개발된 신형 말리부는 기존 말리부 대비 93mm확장된 휠베이스와 60mm 늘어난 전장을 갖추어 중형차는 물론 준대형 차급을 넘나드는 압도적인 차체 크기를 선보였습니다.

 

 

동급 최대 '쉐보레 말리부' 2310만원부터

 

 

신형 말리부는 확대된 차체에도 불구하고 초고장력 강판 사용 비중 증가와 진보한 차체 설계 기술을 통해 이전 모델 대비130kg의 차체 경량화를 달성해 동급 최고 수준의 연료효율과 다이내믹한 주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매끄럽고 날렵하게 뻗은 HID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이 연출하는 선명하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은 쉐보레 제품 라인업의 새 패밀리룩을 상징하는 강렬한 듀얼 포트 그릴이 그려내는 웅장하고 다이내믹한 인상을 완성했습니다.

 

2016 신형 말리부의 인테리어에 광범위하게 적용된 가죽 트림, 우드 데코와 부드러운 촉감의 마감 소재는 실내 곳곳에 배치된 은은한 아이스블루 실내 무드 조명과 함께 탑승객을 안락하게 감싸며 품격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신형 말리부는 동급 최고 연비를 자랑하는 1.5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동급 최대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2.0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을 채택했으며, 신형 말리부는 포스코로부터 공급받는 고품질의 초고장력 강판을 광범위하게 적용해 개발한 고강도 차체설계를 통해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된 동급 최대의 8개 에어백이 전방위에서 탑승자를 보호합니다.

 

 

9세대 신형 말리부 국내 무대 올라

 

 

신형 말리부는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과 더불어 최대 4개의 USB포트(2.1A)를 제공하며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휠 및 9개의 고성능 스피커와 대용량 앰프로 구성된 보스 프리미엄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고급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해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은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8인치 고해상도 풀컬러 스크린 디스플레이로 구현된 쉐보레 마이링크(MyLink)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내장형 전용 내비게이션을 지원하며,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를 통해서 전화 통화와 음악 감상을 비롯해 대화형 클라우드 서비스인 시리 음성 명령(Siri Eyes Free)기능으로 직관적이고 안전한 조작을 구현했습니다.

 

한편, 신형 말리부 가격은 1.5L 터보 모델이 LS 2,310만원, LT 2,607만원, LTZ 2,901만원이며, 2.0L 터보 모델은 LT 프리미엄팩2,957만원, LTZ 프리미엄팩 3,180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