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에 가수 판타스틱 듀오 1회 '오늘의 주제: 가요대상 수상곡'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당신과의 듀오를 기다립니다. 스마트폰 하나면 당신도 판타스틱 듀오! 꿈에 그리던 듀오가 된 판듀들이 보여주는 듀오 무대의 끝! 우승 듀오만의 혜택, 음원 발매는 물론 천만원의 상금까지!
음악예능 최초 출연 독보적인 음색깡패 태양
2014년 대상수상곡 '눈, 코, 입(태양 2집)'은 21개국의 음원차트를 올킬한 그야말로 초대박 히트곡이며, 빅뱅의 태양을 넘어 태양이라는 솔로 가수의 입지를 다져준 노래입니다.
지난날보다 앞으로가 더 궁금한 가수 태양은 음악 예능 최초 출연했습니다.
태양의 판듀 후보 3인을 공개합니다!
태양의 판듀를 찾아라
태양의 예선곡은 '루저(Loser)'였으며, 명실상부 2015년 최고의 히트곡이자 해외언론에서도 그 음악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인도네시아 베베', '은행원 빅뱅', '대전 리듬깡패', '광주 매운떡볶이', '블리쉬 녹턴', '소울풀 개엄마', '쇼미더태양', '응암동 꿀성대', '자칭 루저', '할렘 꽃할배', 판듀 후보가 도전했습니다.
'음색깡패'태양과과 판듀 후보 3인은 귀여운 외모에 특유의 리듬감이 돋보였던 후보 '인도네시아 베베 주리아(나이 21세, 대학생, 인도네시아 아빠+ 한국 엄마)', 야근 스트레스를 힙합으로 날리는 금융계의 빅뱅 '은행원 빅뱅(김성규 차장, 송원호 대리)', 편안하게 리듬을 타는 말그대로 리듬깡패 '대전 리듬깡패 이서진(나이 21세, 대학생)'이었습니다.
한편, 태양의 최종 판듀는 1:3 랜덤 대결을 통해서 스웨그 넘치는 파워풀 래핑 '인도네시아 베베' 주리아는 탈락하게 되었고, 리듬감으로 판정단을 때려눕힌 '대전 리듬깡패' 이서진이 선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