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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당진 민영이네포장마차횟집 (서민갑부 당진 횟집 이연배 실치회무침)
1. 주소위치: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620-15
2. 전화번호: 041-353-7893
3. 메뉴가격: 광어 45000원, 우럭 45000원, 도다리 50000원, 놀래미 45000원, 매운탕 소 30000원, 간재미탕 소 30000원, 간재미무침 30000원, 간재미찜 30000원, 칼국수 6000원, 회덮밥 10000원, 실치회 30000원, 굴밥 12000원, 물회 13000원

 

서민갑부 69회 '남편 빚 3억원 갚고 10억원 자산을 일군 아내의 반란' 편
4월 14일 채널A 서민갑부 69회에서 소개한 당진 민영이네포장마차횟집은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충남 당진 장고항 민영이네포장마차횟집은 실치·쭈꾸미·칼국수 전문점입니다.

 

'억척갑부' 이연배는 "실치회는 1년에 딱 한 번 먹는 봄맛이다. 봄기운과 바닷내음을 한꺼번에 맛 볼 수 있는 별미이다"라고 말했고, 예로부터 이른 봄철 마땅한 횟감이 없는 시기에 회무침으로 입맛을 돋웠던 게 바로 실치였습니다.

 

 

당진 서민갑부 회집, 충남 당진 민영이네횟집

10억원 자산을 일군 아내의 반란!

 

봄에만 회로 먹을 수 있다니~ 귀한 몸 실치!

 

 

3억원의 빚을 갚고 10억원의 자산을 일군 횟집 여사장 '억척갑부' 이연배씨의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실같이 작은 물고기라는 뜻의 '실치'는 1마리당 약 1.6원에 불과하다는데... 이연배는 이런 실치를 회무침으로 만들어 팔아 월 매출 8천만원을 벌어들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끊임없이 가게를 방문하는 손님들을 맞이하며 마냥 행복할 것만 같은 이연배씨에게도 굴곡진 인생사가 있다는데... 10년을 걸친 남편 강정의의 도박으로 온갖 수모를 겪으며 눈물로 세월을 보냈던 것이었습니다. 결국 전 재산을 탕진한 남편 탓에 그녀에게 남겨진 것은 3억원의 빚뿐이었습니다.

 

3빚을 갑기 위해서 바다에서 굴을 캐고 식당일에 포장마차까지 하루에 4곳에서 일을 할 정도로 억척스럽게 살아온 이연배는 결국 3억원의 빚을 갚고 10억원의 자산을 일구어 내는데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