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 1회 '흥의 민족이여, 일어나라!' 편
힙합의 민족 MC 산이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평균 65세) 할매들의 생애 첫 힙합 도전! 힙합의 민족 대망의 첫 공연"을 시작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경연 방식은 평균나이 65세 8인의 할미넴과 할미넴을 도와줄 최강 힙합 프로듀서 7팀은 한팀이 되어 경연을 펼치며, 최고의 한팀에게는 1캐럿 다이아몬드가 주어집니다.
'꿀성대 만능 여배우' 양희경은 다섯번째 할미넴 참가자였으며, 가수 장재인과 묘하게 닮은꼴이었습니다.
배우 양희경은 "동네 아줌마 양희경입니다"라고 소개를 했고, 편안한 이미지로 오랜시간 사랑받은 배우입니다. 양희경은 영화, 드라마, 뮤지컬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한 다재다능한 재주꾼입니다.
언니 양희은을 닮아 넘치는 음악적 DNA의 양희경은 "제가 환갑이 넘어서 이런 기회가 나에게 또 있을까? 내가 안해봤던 것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라고 밝혔습니다.
<할매X래퍼 팀매칭>
팀 선택의 시간! 팀 매칭 방법은 먼저 할미넴이 자기소개 무대를 선보이면 프로듀서들은 무대를 보고 1위부터 8위까지 순위를 매기며, 할미넴들의 순위가 결정되면 1위 할미넴부터 프로듀서를 선택할 우선권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