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 1회 '흥의 민족이여, 일어나라!' 편
힙합의 민족 MC 산이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평균 65세) 할매들의 생애 첫 힙합 도전! 힙합의 민족 대망의 첫 공연"을 시작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경연 방식은 평균나이 65세 8인의 할미넴과 할미넴을 도와줄 최강 힙합 프로듀서 7팀은 한팀이 되어 경연을 펼치며, 최고의 한팀에게는 1캐럿 다이아몬드가 주어집니다.
'속사포랩 흰머리 소녀 래퍼' 최병주는 여섯번째 할미넴 참가자였으며, 힙합계에서는 유명인사였습니다.
쇼미더머니에서 MC 산이가 직접 심사했던 힙합 유경험자 최병주는 대한민국 공식 1호 할매 래퍼입니다. 원조 할매 래퍼 최병주는 2014년 '잘못된 만남'으로 전국노래자랑 인기상을 수상했으며, 쇼미더머니에까지 참가했던 래퍼입니다.
최병주는 래퍼들에게도 인정받는 박자 감각을 가졌으며, "한가지 소망이 있다면 나에 대한 노래로 가사를 써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고 싶은 바람이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할매X래퍼 팀매칭>
팀 선택의 시간! 팀 매칭 방법은 먼저 할미넴이 자기소개 무대를 선보이면 프로듀서들은 무대를 보고 1위부터 8위까지 순위를 매기며, 할미넴들의 순위가 결정되면 1위 할미넴부터 프로듀서를 선택할 우선권을 갖습니다.
최병주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고 싶은 바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