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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 1회 '흥의 민족이여, 일어나라!' 편
힙합의 민족 MC 산이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평균 65세) 할매들의 생애 첫 힙합 도전! 힙합의 민족 대망의 첫 공연"을 시작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경연 방식은 평균나이 65세 8인의 할미넴과 할미넴을 도와줄 최강 힙합 프로듀서 7팀은 한팀이 되어 경연을 펼치며, 최고의 한팀에게는 1캐럿 다이아몬드가 주어집니다.
'사모님 전문 실력파 연기자' 문희경은 다섯번째 할미넴 참가자였으며, 강변가요제 출신 실력파 여배우입니다.
배우 문희경은 "비주얼 담당 최연소 참가자 문희경입니다"라고 소개를 했고, 독기 넘치는 사모님의 카리스마, 도도한 매력의 명품 악역 배우입니다.
1987년 강변가요제 대상(그리움은 빗물처럼)에 빛나는 노래 실력, 노래부터 연기까지 빠지는 것 없는 팔방미인입니다.
문희경은 "선후배, 선생님과 제자를 떠나서 맞짱뜰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닌가... 여기서는 선생님들과 격의 없이 지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고, 등장만으로 모두를 긴장시킨 막내 할미넴입니다.
이용녀 "내가 과연 잘해낼 수 있을까..."
<할매X래퍼 팀매칭>
팀 선택의 시간! 팀 매칭 방법은 먼저 할미넴이 자기소개 무대를 선보이면 프로듀서들은 무대를 보고 1위부터 8위까지 순위를 매기며, 할미넴들의 순위가 결정되면 1위 할미넴부터 프로듀서를 선택할 우선권을 갖습니다.
문희경은 제시의 '쎈언니'를 선곡했습니다. '쎈언니'는 센 언니 캐릭터로 사랑을 받고 있는 제시의 싱글 힙합곡이며, 중독성 강한 가사와 제시의 강렬한 랩이 폭발하는 노래입니다.
문희경의 무대에 대해서 피타입은 "랩은 부르는 것이 아니다! 랩은 뱉어야 돼요! 그 부분에서는 제일 합격점을 드릴 만한 것다"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