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상수 국회의원, 전 인천시장
- 출생: 음력 1946년 5월 28일, 충청남도 태안
- 소속: 새누리당(인천 서구강화군을)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 경영: 혁신부문상경력2015.04~ 제19대 국회의원 (인천 서구강화군을/새누리당), 2006.07~2010.06 제4대 인천광역시 시장
- 출생: 음력 1946년 5월 28일, 충청남도 태안
- 소속: 새누리당(인천 서구강화군을)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 경영: 혁신부문상경력2015.04~ 제19대 국회의원 (인천 서구강화군을/새누리당), 2006.07~2010.06 제4대 인천광역시 시장
20대 총선 공천에서 배제된 안상수 새누리당 의원(인천 중·동·강화·옹진)이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날 안상수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국민들의 분함을 달래기 위해 잠시 당을 떠나 국민들의 성원을 받고 다시 돌아오겠다"며 밝혔습니다. 안상수 의원은 친박계 이한구 당 공천관리위원장을 맹비난했는데, "오늘 저는 '안상수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고 이 위원장에게 절규한다. 4월 13일은 이한구를 심판하는 날이다"라고 강도 높은 비난을 했습니다.
이어 "반드시 승리해서 당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5000만 국민을 위해 당을 개혁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공관위는 안상수 의원의 지역구 인천 중·동·강화·옹진 지역 공천 심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안상수 의원을 공천에서 탈락시키고 김진영, 배준영, 이은석 후보를 경선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안상수 의원이 공천 심사에 불복, 총선에 출마키로함에 따라 여권 지형이 분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안상수 의원과 더불어 공천 심사에 불복한 비박계 인사들의 무소속 출마가 가속화되고 있어 수도권에서 '비박연대' 실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안상수 "승리해 다시 돌아오겠다" 무소속 출마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