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매력녀'로 알려진 배우 박민지(나이 28세)가 인디밴드 '쏜애플(Thornapple)' 보컬 윤성현(나이 31세)과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민지 측은 "박민지와 윤성현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째 연애 중이다. 그야말로 핑크빛 만남을 가지고 있다. 예쁜 시선으로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박민지는 1989년생으로 영화 '제니, 주노', '피터팬의 공식', '남과 여'와 드라마 '문희', '최강! 울엄마', '부자의 탄생', '결혼의 꼼수', '남자가 사랑할 때' 등 다양한 연기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최근 방영된 '치즈인더트랩'에서는 직언과 독설도 마다않는 사이다 매력을 발산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인디밴드 쏜애플은 보컬 윤성현, 드럼 방요셉, 베이스 심재현으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윤성현의 보컬과 탄탄한 세션 실력을 바탕으로 현재 홍대 인디밴드 가운데 티켓파워 1위를 자랑합니다. 지난 2010년 1집 '난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도 잊었네'로 데뷔했으며, 2013년에 KT&G 밴드 디스커버리 슈퍼 디스커버리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치인트' 박민지, 쏜애플 보컬 윤성현과 1년째 열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