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기자들2 '생존의 법칙 - 훈남 배우의 은밀한 심폐소생술' 편
연예부 유수경 기자는 '훈남 배우의 은밀한 심폐소생술' 대해서 "동료들한테 심폐소생술을 해준 A군은 욕만 먹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훤칠한 키와 훈훈한 매력 배우 A군, 젠틀한 이미지와 달리 버릇이 없다"라며 소문의 진실을 위해서 취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의 안 좋은 소문 첫번째 '촬영장 지각 사건'에 대해서 유수경 기자는 "지각의 원인은 여배우 B양 때문이다. 유명한 A군과 달리 신인이었던 B양"이라고 말했고, 이어 "B양은 '선배님~ 저 지각할 것 같아요. 어쪄죠?'라고 말했고, A군은 '걱정하지마'라며 안심시켰다"라며 훈남 배우 A군은 곧장 촬영장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유수경 기자는 "1시간 뒤 촬영장에 도착한 B양이 들어간 후 그제야 촬영장에 들어간 A군의 태연한 태도에 황당해진 제작진! 예의없는 A군 덕분에 B양 지각은 무마"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용감한기자들 훈남배우의 은밀한 심폐소생술
(관계자 취재 결과) A군 말은 사실로 확인
A군의 안 좋은 소문 두번째 '매니저 폭행사건'에 대해서 유수경 기자는 "불성실한 모습 때문에 해고 위기의 A군 매니저의 생계가 어려웠던 상태였다. 매니저의 사정을 알고 있던 A군은 도와주기 위해서 '매니저! 음료수 좀 사와'라며 심부름을 시켰는데, 핑계를 대며 가지 않은 매니저를 A군이 폭행했다. A군의 행동때문에 주변 사람들도 당황"했다고 말했고, 이어 "회사에서는 '매니저가 A군 때문에 고생이 많았구나'라며 결국 해고되지 않은 A군 매니저"라며 A군의 심폐소생술 때문에 위기를 벗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각 사건때문에 B양은 사실을 듣고 A군한테 감사함과 미안함을 전했으며, 반면 현재까지 매니저는 모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