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148회 '더 무지개 라이브 - 용감한 형제' 편
3월 11일 오늘의 'The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은 모두가 말문 막힌 충격 비주얼의 주인공 '용감한 형제(용형)'였습니다.
Brave Sound의 주인공이며, 음악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대한민국 대표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를 넘어 프로듀서로 '독설 프로듀싱의 대가'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는 손담비의 '미쳤어', A.O.A의 '심쿵해' 등 수많은 히트곡 탄생시킨 명작곡가입니다.
브레이브 걸스 멤버에 대해서 "혜란이 살 좀 빠졌나 해서... 알았어 있다가 내가 한마디 할게"라며 빈틈없는 업무 보고를 받았으며, 역삼동 사옥에 도착했습니다. 이어 사장님 전용 출입구로 향하는 용감한 형제는 전용 출입구에 겨우 입장했고, 개인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전용 엘리베이터로 환승했습니다.
용감한형제 여전히 눈은 못 마주치는 중
Welcome to 용형 박물관
용감한 형제는 건물 꼭대기 4층 사무실로 직행했고, 용형 럭셔리 사물실은 아이어맨(대형 피규어 가격 890만원)이 위용음 뽐내며 등장했고, 피겨 마니아 용형의 취향으로 쌓아올린 영화속의 영웅들 등 느낌있는 컬렉션이자 박물관이었습니다.
한편, 소속배우 송민정(87년생)에 대해서 "배우가 좋아서 사진이 좋은거야"라고 말했지만, 정작 눈도 마주치지 못했습니다. 이어 반짝반짝 빛나는 손톱을 본 송민정은 "대표님... 매니큐어 바르셨어요? 여성스러운 것 좋아하시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용감한형제는 "매니큐어 말고 손톱 영양제"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