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턴 테리어 (Boston Terrier)
미국에서 개량을 거듭해온 보스톤 테리어는 약 100년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뿌리가 되는 핏불, 복서, 불독, 프렌치 불독, 불 테리어 등은 모두 투견 출신이지만 이 쟁쟁한 견종들의 좋은 면만 부각시켰기 때문에, 보스톤 테리어는 침착하고 온순하고 영리하면서도 사람을 잘 따르는 멋진 면모를 보입니다. 의무감이 강한 성격이므로 가족이나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든든한 번견이 될 것입니다.
용감한 강아지 뺀찌
오늘의 'The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은 모두가 말문 막힌 충격 비주얼의 주인공 '용감한 형제'였습니다. Brave Sound의 주인공, 음악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대한민국 대표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를 넘어 프로듀서로 '독설 프로듀싱의 대가'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입니다.
용감한 형제(용형)의 하루 시작은 뺀찌(용감한 강아지, 견종 보스턴테리어) 소변 닦기부터였으며, 달리기도 벅찬 클래스가 다른 용형네 하우스였습니다.
소파에서 잠시 쉬는 용감한 형제는 네일 케어하며, 엄마에게 전화했습니다. 생활비 부친 '효자 아가' 용감한 형제는 엄마에겐 한없이 귀여운 아가였습니다.엄마와의 통화 후 네일 중에도 일 챙기는 카리스마 대표 용감한 형제는 목소리만 들으면 카리스마 상남자이지만 실제모습은 천상소녀였습니다.
네일 중에도 일 챙기는 카리스마 대표
어머니에게 아가라 불리는 이유에 대해서 용감한형제는 "어린시절 불렸던 애칭! 밖에서도 아가라고, 직원들 앞에서도 아가~ 여직원들은 숨넘어갈 듯 웃고"라며 카리스마 넘치는 대표가 아가로 불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집에서는 1990년대 발라드 마니아 용감한 형제는 주방에서 능숙한 손놀림으로 일사천리 진행되는 요리와 13년 자취 내공이 느껴지는 요리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이어 하얀집에 검은 주인 용감한형제는 반쪽양말(발가락 보온양말)로 출근 준비를 완료하여 또 다른 반적 매력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