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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페라리를 떠올리게 하는 티쏘의 'PRC200(50만원대)'은 초침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메탈로 된 시계줄에 크로노그래프(스톱워치 기능으로 동그란 시계 안에 있는 작은 동그라미들을 의미)로 디자인 된 PRC200은 노란색 초침이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되어 보입니다.

 

일본의 시계 제조사 시티즌은 과거 세계 최초로 충격 방지 기능을 갖춘 시계를 내놓은 바 있습니다. 시티즌의 대표 컬렉션은 '에코 드라이브 라디오 컨트롤'이며, 이 시계는 태양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 시계를 작동시키는데 안테나를 장착하고 있어 정확한 시간을 가리키며, 오차는 10만년에 1초 죽을 때까지 오차가 생길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남성 대부분이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는데 바로 태그호이어입니다. 배우 맷 데이먼이 영화 '본 시리즈'에서 차고 나온 그 시계 브랜드입니다. 아무리 시계가 '개취(개인의 취향)'라지만 남자라면, 게다가 영화까지 봤다면 탐이 나는 시계입니다.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건 '까레라' 라인이며, 그중에서 기자는 '까레라 헤리티지 컬렉션(600만원대)'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영롱하게 빛나는 시퍼런 시계바늘은 '엑스칼리버' 검을 연상케 합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흔들릴 법도 한데 그렇지 않은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오메가와 롤렉스입니다. 제임스 본드의 시계 오메가의 '씨마스터'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어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화살 모양의 시계 침이 멋스러운 '스피드마스터 브로드애로우(700만원대)'를 추천합니다. '예물로 롤렉스 받으면 성공한 결혼이다'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특히 '서브마리너(1000만원대)' 모델은 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스위스 마을 시계탑이 손목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