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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큐멘터리 '미인 열망 - 강남 성형외과 거리' 편

최근 5년간 16% 증가한 전국의 성형외과 수는 1천300여개이며, 폭발적으로 증가한 성형외과 수만큼 사회적으로도 '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쁘띠 성형, 효도 성형, 취업 성형, 재건 성형 등 성형의 유형도 이유도 가지각색입니다.

 

'성형의 메카'라 불리는 강남 일대에는 전국 성형외과의 35%인 400여개가 밀집해있습니다. 그만큼 강남 성형외과의 경쟁은 치열하고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기술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100세 시대 외모 관리가 곧 자기 관리의 지표로 인식되면서 성형외과를 찾는 성별과 연령대가 더욱 다양해졌고, 자식들이 장성한 후 자신의 외모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 성형외과를 찾은 60대 여성이 있는가 하면 탈모로 스트레스를 받아 모발 이식을 결심한 20대 남성까지 다양합니다.

 

기존에 성형외과를 주로 찾던 젊은 여성 뿐 아니라 젊음을 되찾고 싶은 노인, 취업을 앞둔 젊은이들, 직장에서 살아남아야하는 중년들까지 성형외과를 찾아옵니다.

 

사랑받지 못하거나 인정받지 못했던 기억을 지닌 사람들. 그들은 성형수술을 통해 정신적인 만족감도 함께 얻어갑니다. 실제로 성형외과 의사를 메스를 든 정신과 의사로 비유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수술 시간 대비 고부가 가치를 갖는 성형수술! 이런 이유로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닌 타과 의사들도 성형외과에 뛰어들며 성형외과 경쟁은 더욱 과열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해외로까지 시장을 넓혀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해 광고 경쟁에 더욱 불이 붙기도 한데, 성형수술은 재건을 목적으로 시작된 수술이지만 '외모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사회의 온상'. '개성없이 획일화 된 얼굴' 등의 인식은 성형에 씌워진 불명예스러운 프레임입니다. 의사들은 과열화된 경쟁 속에서 환자에게 불필요한 수술을 권하거나 개성과 조화를 존중하지 않는 수술은 지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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