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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보다 비교적 비린 고등어 통조림은 기름지기 때문에 잘 만들면 풍미가 가득한 맛이 될 수 있다고 '백선생' 백종원은 설명했습니다.

 

꽁치구이나 고등어구이는 생물로 하면 연기나고 익히기도 힘들기 때문에 백종원은 "통조림으로 생선구이를.. 식용유 있어야 돼요. 생선 구울라면.."라고 말하여 튀기는 수준으로 식용유를 부었습니다. 적정량은 살짝 잠길 정도가 좋습니다.

 

다음 준비물은 튀김가루인데 없으면 밀가루로 대체도 가능합니다. 체에 거른 꽁치와 고등어를 튀김 가루에 입히면 준비 끝입니다.

 

백종원은 "튀김 가루가 물기있는 부분이 없도록 골고루~"라고 말했고, 이어 튀김옷을 입은 꽁치와 고등어를 달궈진 팬 속으로 퐁당 넣었습니다. 통조림구이의 장점은 비린내가 나지 않고 연기도 나지 않습니다.

 

 

통조림 생선구이 참 쉽쥬?

 

따끈따끈 고소한 생선구이 완성!

 

 

재빨리 완성되는 통조림 생선구이에 대해서 김구라는 "야~ 이거 1400원 짜린데! 양념장 필요 없을 것 같은데.."라고 말했고, 이에 백종원은 "양념장에 찍어 먹어보면 천지차이! 그냥 먹어보고 양념장에도 찍어 먹어보고"라고 말했습니다.

 

통조림 생선구이에 대해서 박정철은 "그냥 먹어도 맛있네요"라고 말했고, 윤상은 "통조림으로 상상할 수 없는 고소한 맛!"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이에 백종원은 "근데 집에서 이거 튀기잖아. 양념장이 없거나 귀찮을 때 소금하고 후춧가루를 썩어서 먹으면 단순한 소스가 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소금후춧가루 소스에 찍어 먹은 윤상은 "이거 닭고기 같다. 여기 이만큼 있는거 보니까 행복하다"라고 말했고, 이에 백종원은 "후추 하나 넣었다고 고급지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집밥 백선생 8회] 백종원 통조림생선구이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