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사람들 '숨어사는 사람들 - 위험천만한 야생 에코투어' 편
'톱스타 커플의 결별설'을 취재한 연예부 남혜연 기자는 "내 톱스타 남친의 공개 연인"이라며 취재중에 충격적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연예부 남혜연 기자는 "열애중인 톱스타 A군과 B양은 누구나 알고 있는 공애 연인이지만, 갑자기 작년부터 결별설이 난 톱스타 커플이다. A군 측근들을 취재하면서 'B양과 잘 만나고 있어요?' 물었는데, 예기치 않은 대답을 들었다. A군 측근들은 'B양 정말 불쌍해요. B양은 잠자리 상대예요' 말했다. 하지만 B양 측근들은 '잘 만나고 있어요' 말했다"라며 두 측근의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확실한 상황을 알기 위해서 더 깊숙하게 취재한 연예부 남혜연 기자는 "A군 측근은 '사실 A군 한테는 진짜 여자친구가 있어요' 알고보니 진짜 여자친구는 톱스타 C양이다. A군과 C양은 1년 넘게 만난 연인관계이다. C양은 예쁘고 발랄해 A군이 한눈에 반했고, A군의 구애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러던 어느날 세상에 알려진 A군과 B양의 열애설에 C양 입장에서 화가 날만한 상황인데, 하지만 C양은 굉장히 태연했다. A군과 C양은 남다른 끈끈한 정이 있었는데, A군이 사랑하는 여자는 C양이었다. A군과 B양 열애설이 싫지 않은 진짜 연인 C양이 태연했던 이유는 (여성 팬이 많은 A군) 모든 질타를 피해갈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연예부 남혜연 기자는 "연예계 활동시 품절녀보다 솔로가 유리하다. B양의 경우 바람기 많은 A군의 진짜 연인 C양 존재도 모른다. 아직까지 A군과 B양은 공개 연애중이다. 측근들에 의하면 'B양이 헤어지자고 안하면 두사람은 절대 안 헤어질 것'이다"라고 말했고, 이어 "A군은 자신의 손에 피 묻히고 싶어 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내 톱스타 남친의 공개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