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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키즈' 박예음에 대해서 유연석은 "예전에 '보이스 키즈'에 나오셨었나요? 우리 예음양?"라고 말했고, 3년 전 7살 최연소 어린이로 '보이스 키즈'에 참가했던 박예음이었습니다.

 

어린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낸 박예음은 청아한 음색과 뛰어난 감정표현으로 윤상 코치도 반했습니다.

 

3년동안 폭풍 성장한 박예음은 "제가 뮤지컬 배우로 '레미제라블'이라는 뮤지컬에서 '코제트'라는 역을 맡았어요"라며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어린 코제트로 열연하며 뮤지컬 아역 배우로 활동중이었습니다. 그동안 서울 공연장과 대전 집을 이동하며 뮤지컬을 해왔던 박예음은 레미제라블 OST 'On my own(나 홀로)'를 선곡했으며, 극중 마리아를 남몰래 짝사랑한 에포닌이 자신의 슬픈 마음을 표현하며 애절하게 부르는 노래입니다.

 

 

깜찍한 리본공주로 주목을 받았는데...

 

 

박예음의 무대가 끝나자 눈물을 훔치는 아빠, 하지만 눈물이 멈추지 않는 박예음에 대해서 유연석은 "씬의 감정이 아직 남아있는 것 같아요. (드라마나 영화에서) 감정이 굉장히 많이 들어간 씬을 촬영하고 나서도 여운이 남아서 추스르지 못할 때가 있는데.."라고 밝혔습니다.

 

윤일상은 "(레미제라블에서) 여배우가 혼자서 외롭게 독백하는 씬인데, 멜로디 표현력이 대단하네요"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한편, 동요마저도 감성까지 전달하는 박예음은 유연석 쌤 팀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공감해 준 연석 쌤 선택!

 

[위키드] 돌아온 키즈 박예음 - On my own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