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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타 홍의현(나이 11세)은 "저는 강원도에서 왔고요. 강릉 중앙초등학교 5학년 6반 홍의현입니다"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뮤지컬 영재' 홍의현(아버지 홍성길, 어머니 김성희)은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모든 노래를 각 파트별로 부르는게 가능하며, 홍의현은 "제가 '레미제라블'에 빠져서 이제 다 (영어로) 다 외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독학으로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전곡을 완창해 화제를 모았던 홍의현은 실제로 집안에 가득한 영재에 흔적들이 있었으며, 평소처럼 영어 오디오북을 직접 만들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이웃에 살아 우연히 친해지게 된 친구 캐라와 영어 토론에 대해서 홍의현은 "주로 영어로 읽고 쓰고 하면서 영어가 좀 더 편해요. 한국어 노래는 많이 잘 모르는데..."라고 밝혔습니다. 익숙한 영어 노래가 아닌 처음으로 도전하는 한국어 노래는 위키드에서 부를 뮤지컬 '모차르트'의 '황금별'이었고, 분석 후에는 직접 불러보며 나만의 노래르 만드는 영재였습니다.

 

 

위키드 뮤지컬 영재 홍의현

 

 

자신만의 벽을 넘어서기 위해서 시내 한 복판에서 담력 테스트까지 한 홍의현은 "그래도 떨리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홍의현은 뮤지컬 '모차르트' OST '황금별'을 선곡했으며, 관객을 몰입시키는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습니다.

 

가사처럼 자신만의 벽을 넘어선 홍의현 어린이는 정식 무대에서 멋지게 날아 올랐으며, 모두가 기립박수를 보내는 감동의 순간이었습니다.

 

어른존 91%, 아이존 86% 2존 클리어 'W'가 완성된 홍의현은 지금까지 최고 득점을 기록했으며, 홍의현에 대해서 유연석은 "뮤지컬 할 때도 노래도 중요하지만, 배우의 감정을 말처럼 하면서 전달을 해야 하는데 저는 그게 인상 깊었던 것 같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유재환은 "제가 가수인 게 너무 창피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위키드 대표 심쿵남, 위키드 여자 친구들의 마음을 훔친 홍의현 선택은 파란공 유연석 팀이 되었습니다.

 

 

관객을 몰입시키는 무대 장악력

 

[위키드] 뮤지컬 영재 홍의현 - 황금별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