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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 관훈동 여자만 (맛있는녀석들 꼬막집)
1. 주소위치: 서울 종로구 관훈동 88
2. 전화번호: 02-723-1238
3. 메뉴가격: 여자만 정식 1인 15000원, 꼬막정식 1인 15000원, 벌교참꼬막 33000원, 양념참꼬막 38000원, 양념새꼬막 27000원, 꼬막무침 30000원, 국산홍어삼합 50000원, 보리굴비 중 35000원, 고등어구이 20000원

 

맛있는TV 맛있는녀석들 54회 '쫄깃 쫄깃 꼬막' 편
3월 4일 코미디TV 맛있는녀석들에서 소개한 관훈동 여자만은 서울 종로구 관훈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관훈동 여자만은 남도제철음식점입니다.

 

 

맛있는녀석들 꼬막집, 종로구 관훈동 여자만

입맛 돋우는 제철 별미 쫄깃 짭짤 꼬막

 

 

* <맛있는녀석들 꼬막정식> 서울 종로구 관훈동 여자만 꼬막 맛의 매력은?

관훈동 여자만의 대표는 1980년대 충무로를 주름잡은 영화 감독 이미례입니다. 동국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하고 고 유현목 감독(분례기, 장마) 밑에서 도제를 거친 그녀는 1984년 '수렁에서 건진 내딸'로 그토록 꿈꾸던 감독으로 데뷔한 후 '물망초'(1987) '영심이'(1990) 등 모두 다섯편의 영화를 찍었습니다.

 

관훈동 여자만은 물기가 가시지 않게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 꼬막을 그대로 접시에 담아낸 벌교참꼬막과 그 위에 풋고추와 쪽파, 참기름, 깨소금으로 버무린 양념간장을 끼얹은 양념참꼬막, 계란 옷을 입혀 기름을 두른 팬에서 익혀낸 꼬막전, 꼬막살만 고추장 양념에 무쳐낸 꼬막무침 등의 요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