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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 용감한 기자들 151회 '불편한 애정 - 걸그룹의 남편을 찾습니다' 편
'반말여신' 연예부 유수경 기자는 "귀여운 눈웃음+가창력 걸그룹 멤버 A양이 요즘 푹 빠져 있는 것이 있다. A양이 매진하고 있는 것은 남편감 찾기! 적극적으로 선을 보러 다니는 A양이지만, A양을 만나겠다는 남자는 줄고 있는 이유는 A양의 속물근성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A양이 원하는 남편감은 재벌가, 사업가, 법조계 등 상류층을 선호했으며, 게다가 집안, 친인척 직업, 인맥까지 체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A양과 소개팅한 남성을 만나 취재한 유수경 기자는 "호텔 레스토랑 등 은밀한 장소만 선호, 자신이 스타라는 것을 무척이나 의식한 걸그룹 A양"이었다고 말했고, 이어 "(그런데 남성한테 들은 뜻밖의 이야기) 결혼정보회사의 회원이라는 A양은 결혼정보회사를 통해서 남편감을 찾고 있다. A양이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한 사연은 지인의 소개로 상류층 남성을 소개받았는데 만나보니 A양의 이상형이었던 남성한테 애프터 신청을 받았다. 준비를 단단히 하고 나간 날 상류층 남성으로부터 '사실 A양이 속한 걸그룹 멤버 B양 팬이에요. B양을 만나게 해주면 뭐든 해줄게요'라며 애초에 B양을 만나기 위해 A양을 만났던 남성"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상처를 받은 걸그룹 A양은 "훨씬 잘나가는 남자 만날 거야!"라며, 상류층만 만나려고 하는 A양때문에 결혼정보회사는 애를 먹는 중이라고 전해졌습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를 통해서 상류층 남자들을 만난 A양은 연인으로 발전하지는 못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걸그룹 A양의 '남편감 찾기'를 신경쓰지 않는 멤버들은 결혼정보회사 가입 사실은 모르는 상황이며, 연예계 은퇴까지도 생각하며 남편감 찾는 A양은 남편감을 못 찾으면 조심스럽게 복귀할 것 같다고 전해졌습니다.

 

 

걸 그룹의 남편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