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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 위키드 1회 - 운명의 팀 결정전

'리틀 효녀' 최명빈은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수원에서 온 선행초등학교 1학년 1반 최명빈입니다"라고 말했고, 이어 "엄마랑 저랑, 둘째는 유담이고, 셋째는 서빈이고 가족이 4명이에요"라고 밝혔습니다.

 

최명빈 어머니는 이른 아침 직장에 나갔으며, 지난해 봄 엄마는 세 아이를 홀로 키우기로 한 이후 이제는 네 가족이 되었습니다. 최명빈 어머니 최미령(나이 33세)은 "가족이니까 남아있는 가족이니까 같이 해야 한다는 생각을 좀 많이 하게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엄마가 일찍 일하러 나가실 때 명빈이는 동생들에게 밥을 챙겨줘야 했습니다.

 

작년부터 홈쇼핑 아역 모델로 활동중인 최명빈에 대해서 어머니는 "명빈이가 요즘 항상 하는 말이 있어요. 돈 많이 벌어서 좋은 집으로 이사 가소 싶다고, 본인이 열심히 촬영해서 자기가 보태서 엄마 도와줄 거니까 큰집으로 옮겨서 잘 살고 싶다고"라고 밝혔습니다.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나 기특한 명빈이

 

 

꿈에 대해서 최명빈은 "멋진 가수가 되고 싶고, TV에 나오는 유명한 사람이 돼서 돈 많이 벌어서 넓은 집으로 이사 가서 엄마랑 동생들이랑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리틀효녀 최명빈은 '이 세상의 모든 것 다 주고 싶어'를 선곡했으며, 엄마를 생각하는 명빈이의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진 무대였습니다.

 

박보영은 "다들 똑같은 것 같은데요. 노래를 듣고 모두 같은 감동을 받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고, 이어 유재환은 "노래 듣고 나서 엄마를 사랑한다는 마음을 다시 느껴보게 됐어요"라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최명빈은 파란공을 선택하면서 유연석 쌤 팀이 되었습니다.

 

 

[위키드 1회] 리틀 효녀 최명빈 - 이 세상의 모든 것 다 주고 싶어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