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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다섯
- 편성: KBS2 토,일 오후 7:55~ (2016.02.20~)

- 제작진: 연출 김정규, 극본 정현정
- 소개: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명량 코믹 가족 드라마 제작김정규(연출), 정현정(극본)
- 최신시청률: 24.6%  (1회, 닐슨코리아)
- 출연: 이상태 역(안재욱), 안미정 역(소유진), 모순영 역(심이영), 이호태 역(심형탁), 장진주 역(임수향), 이연태 역(신혜선)

 

첫 회에서는 아내와 사별한 싱글대디 이상태(안재욱)와 남편의 바람으로 이혼한 싱글맘 안미정(소유진)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들을 소개했습니다. 이상태는 사별한 지 5년이나 되었지만 여전히 애틋한 마음으로 아내를 그리워하며 아이들을 살뜰히 보살피는 다정하고 따뜻한 아빠이며, 처가에서는 그런 상태를 아들이라고 부르며 정성을 다합니다. 그러나 상태의 부모는 아내없이 아이들을 키우는 상태가 안쓰럽고 아들을 뺏긴 것 같아 사돈집의 그런 정성이 달갑지만은 않습니다.

 

안미정은 남편과 친구의 배신으로 이혼하고 아이 셋을 꿋꿋이 키우는 열혈 워킹맘이며, 이혼 후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아이들과 할머니에게 상처가 될까하여 이혼 사실을 알리지 못하고 혼자 힘든 시간을 버텨내고 있습니다. 각각 사별과 이혼으로 상처 입은 이 둘이 같은 팀에서 일하게 되며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한편, 이상태와 안미정의 다섯 아이들 역을 맡은 아역배우들은 귀여운 외모뿐만 아니라 한 부모 가정에서 일찍 철들어버린 애어른스러운 기특한 매력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될 전망입니다.

 

<아이가 다섯 2회 줄거리>

상태의 매너있는 행동을 미정이 변태로 오해하는 해프닝이 벌어진다. 상태는 미정이 첫인상과는 다르다고 느끼고.. 오미숙은 사돈댁에 상태를 빼앗길 것 같은 기분에 홀로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간다. 한편, 미정의 이혼사실을 모르는 미정의 할머니 장순애는 마트에서 미정의 친구 소영을 보고 반갑기만한데...

 

드라마 '아이가 다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