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 위키드 1회 - 운명의 팀 결정전
또 한번의 동요 전성기를 위해, 2016년 전국민을 위한 동요 탄생을 위해, 위키드로 떠나는 기차에 탑승한 어린이들!
위키드는 쌤과 작곡가, 18명의 어린이들이 펼칠 창작동요대전이며, 8주간 18명의 어린이 3명의 스타, 전국민의 동심을 저격한 최고의 창작 동요를 위한 팀 배틀입니다.
두번째 소년 랩베이비 이하랑은 "저는 서울 동그라미 유치원 즐거운반 6살 이하랑입니다"라고 소개를 했고, 이어 "저 오늘 이 무대 멋있게 보이려고 700번이나 더 연습했어요"라고 밝혔습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하랑은 "GD 형아요"라며, 6살 하랑이를 지배하는 세계적인 K-hiphop의 선두주자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이하랑 어머니 박옥희는 "평상시에 하랑이가 되게 애교가 많아요. 정말 스킨쉽도 많이 해주고, 근데 사람들이 모이거나 그러면 폼잡고 '허세'라고 해야 되죠. 힙합 형아들이 하는 그런 것들을 자꾸 보고서 그게 되게 멋있다고 생각해서 걱정이 조금 돼요"라고 밝혔습니다.
랩의 완벽한 제스처를 위해 춤을 배우는 하랑이
이하랑에 대해서 타이거 쌤은 "래퍼 하랑이! 그 친구가 오면 저희는 동요를 힙합틱하게 만들어서 그 친구가 소화를 해주고, 힙합 동요를 만들면 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6살 꼬마 래퍼 이하랑은 운명의 팀 결정전에서 말놀이 동요집 중 '원숭이'를 선곡했으며, 이어 쇼미더머니4 중 지코 송민호의 '오키 도키'를 어린이 버전으로 선보였습니다.
이하랑의 무대에 대해서 연석 쌤은 "6살 힙합 베이비의 스웩을 제대로 보여주었고, 가사에 대한 공감을 아이존에서 많이 얻었어요"라고 평가했고, 특히, 공감가는 가사로 인해서 아이들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한편, 6살 힙합 베이비 이하랑은 파란 공 유연석 쌤 팀을 선택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이하랑은 "유연석 쌤이 좀 더 좋은 것 같아서요"라며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6살에 자작 랩을 쓰는 하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