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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 낙원동 통나무식당 (수요미식회 아귀찜 낙원동, 수요미식회 아구찜)
1. 주소위치: 서울 종로구 낙원동 45-3
2. 전화번호: 02-0763-5702
3. 메뉴가격: 해물찜 중 45000원, 아구찜 중 45000원, 아구탕 중 45000원, 아구탕지리 중 45000원, 해물탕 중 50000원

 

수요미식회 52회 '해물 요리계 버뮤다 삼각지대 - 아귀찜' 편
2월 10일 tvN 수요미식회에서 소개한 '서울에서 맛보는 기본에 충실한 아귀찜' 낙원동 통나무식당은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낙원동 아귀찜 거리에 자리한 통나무식당은 1990년에 개업해 27년째 영업중이며, 생아귀와 숙성한 양념으로 맛을 낸 아귀찜이 대표메뉴입니다.

 

 

수요미식회 낙원동 아귀찜, 종로구 낙원동 통나무식당

포실 포실한 게살과 고기 맛이 나는 육감적인 아귀살

 

 

* <수요미식회 낙원동 아구찜> 서울 종로구 낙원동 통나무식당 아구찜 맛의 매력은?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서울에서 아귀찜 하면 신사동! 그런데 신사동이 후발주자. 1970년대 초반 낙원동에 아귀찜 집이 하나가 생기고 장사가 잘 되면서 근처에 여러 집이 생겼는데, 낙원동에 자리를 못 잡은 가게들이 발견한 데가 신사동인 거예요"라고 설명했고, 이어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은 "그런데 간판은 다들 '마산'을 달고 있다는 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홍신애는 "아귀 살에 양념을 발라 입에 넣고 감동이 느껴지는 게 아귀 자체! 처음엔 탱글, 먹을수록 녹아내리는 살~"이라고 말했고, 이어 "미국산 아귀를 사용하는데, 생아귀를 좋아하는 우리 입엔 맞았던 것!"이라고 맛을 평가했습니다.

 

가수 이현우는 "(생아귀의 별미) 탱탱하게 차 오른 껍질! 여기 껍질처럼 이렇게 탱글탱글하고 그런 맛은 처음이었어요"라며 입안에서 터지는 고소한 육즙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개그우먼 김지민은 "송해 선생님이 단골이신데, 아귀 위 마니아시래요"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