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의 목소리 - 아마추어 실력자들이 프로가수에 도전한다.
'신의 목소리'는 프로 가수들에게 아마추어 가수들이 도전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며, 가수 거미와 박정현, 윤도현, 설운도, 김조한이 출연하며 이휘재와 성시경이 MC를 맡아 SBS 음악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 소울 충만 여대생 전하영
진한 소울을 품은 첫번째 도전자는 이문세의 '소녀'를 선곡했으며, 100표를 달성했습니다. 신의 문을 통과한 첫번째 도전자는 전하영(21세, 대학생)은 음을 자유자재로 갖고 노는 도전자였습니다. 'YG 이하이' 전하영이 도전할 신의 목소리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R&B 대디' 김조한(이장석 - 사랑하기에)이었습니다.
빠져들 것만 같은 마성의 목소리 전하영
* 폭풍 성량 신현민
첫 소절만으로 가수들을 긴장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음색의 두번째 도전자는 더원의 '잘 있나요'를 선곡했으며, 100표를 달성했습니다. 신의 문을 통과한 두번째 도전자 신현민(31세, 식자재 유통업 종사)은 온몸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 도전자였습니다. 신현민이 도전할 신의 목소리는 '발라드 여신' 거미(H.O.T - We are the future)였습니다.
신의 목소리 신현민
* 3단 고음 승무원 전희정
말끔한 제복 미모의 도전자 세번째 도전자는 아이유의 '좋은 날'를 선곡했으며, 신의 문을 통과하지 못한 세번째 도전자 전희정(29세, 크루즈승무원)은 예정화의 친구였습니다.
* 개그맨 문세윤
노래하는 개그맨 네번째 도전자는 김동률의 '다시 시작해보자'를 선곡했으며, 100표를 달성했습니다. 신의 문을 통과한 네번째 도전자 문세윤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도전자였습니다. 문세윤이 도전할 신의 목소리는 '데뷔 34년차 트로트 신' 설운도(윤현석 - Love)였습니다.
문세윤 정도는 내가 누를 수 있다?
* 전직 아이돌 연습생 김재환
다섯번째 도전자는 부활의 '아름다운 사실'를 선곡했으며, 100표를 달성했습니다. 신의 문을 통과한 다섯번째 도전자 김재환(21세, 대학생)은 미소년 전직 아이돌 도전자였습니다. 김재환이 도전할 신의 목소리는 '록 신' 윤도현(아이유 - 너랑 나)였습니다.
* 반전 보컬 최병윤
청아한 보이스의 여섯번째 도전자는 박정현의 '꿈에'를 선곡했으며, 신의 문을 통과하지 못한 여섯번째 도전자 최병윤(34세, 전직 직업군인/웹디자이너)은 허스키함과 미성이 공존하는 독특한 음색의 도전자였습니다.
* 의사 김경호 신동혁
거침없는 파워보컬 일곱번째 도전자는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를 선곡했으며, 100표를 달성했습니다. 신의 문을 통과하지 못한 일곱번째 도전자 신동혁(34세, 이빈인후과 의사)은 도전자였습니다.
* 여고생 도전자 권애진
마지막 도전자는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를 선곡했으며, 100표를 달성했습니다. 신의 문을 통과한 마지막 도전자 권애진(19세, 고등학생)은 도전자였습니다. 이 도전할 신의 목소리는 'R&B 여신' 박정현(성시경 - 미소천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