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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kt 위즈 야구선수 장성우의 첫 공판이 수원지방법원에서 형사10단독 심리로 열렸으며, 장성우와 전 여자친구 A씨는 이날 재판에 피고인으로 참석했습니다.

 

두 사람은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이 명예훼손죄로 고소해 이날 재판 피고인이 되었으며, 지난해 두 사람이 주고받은 SNS 내용이 세상에 알려졌고 그 내용중 박기량을 비하하는 내용이 담겨있어 사건이 논란이되었습니다.

 

이날 재판에서 검찰측은 "피해자가 연예인으로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장성우가 프로야구 선수로 구단과 KBO로부터 징계를 받은 점을 감안했다. 징역 8월을 선고해달라"라고 판사에게 요청했습니다.

 

장성우측 변호인은 "피해자에 대한 비방 목적이 전혀 없었다. 일부러 이 내용을 전파할 의도도 없었다"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장성우는 이날 최후 변론에서 "공인으로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깊이 반성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다. 또,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박기량 명예훼손' 장성우 징역 8월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