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캐스팅 오디션 돌입 - 캐스팅 카드는 회사당 6장뿐!
지난 3라운드 무대가 끝나고 박진영은 "마진가팀에 한명을 추가했습니다. 려위위 앞으로 나와주세요"라고 말했고, 마진가S(김예림, 조이스 리, 데니스 김, 려위위)는 파워보컬 마진가팀에 퍼포먼스가 뛰어난 려위위가 합류했습니다.
마진가S는 비욘세의 'Love on Top'를 선곡했으며, 김예림은 "그동안 연습도 많이 하고 시간도 많이 보냈는데, 각자 다른 회사로 가거나 탈락할 수도 있는데.. 이번이 저희들의 마지막 무대라면 정말 슬플 거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마진가S의 'Love on Top' 무대가 끝나고 박수와 함성이 터져나왔습니다. 특히, 객석의 동료들도 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다.
심사위원 모두의 혼을 쏙 빼놓은 무대에 대해서 심사위원 박진영은 "우리나라에도 이런 여자그룹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미국엔 '엔 보그' 있었죠? '데스티니스 차일드' 있었죠? 넷의 조합이 기가 막혀요! 그냥 이렇게 데뷔했으면 좋겠다는 생각했고, 여성 중창단이 우승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최고의 극찬을 했습니다.
심사위원 유희열은 "콘서트 보는 것 같았어요!"라고 말했고, 이어 심사위원 양현석은 "정말 마있는 비빔밥 같아요. 각각 다른 재료 넷이 모여 정말 맛있는 맛을 내는~ 결승전까지도 갈 수 있을만한"라며 우승후보로 지목했습니다.
박진영의 팀 제의에 마진가S 네명은 모두 팀 유지에 동의했으며, 이어 심사위원들도 팀 유지를 동의했습니다.
양현석은 "제가 여러분께 팀을 할 의사를 여쭤보는 건 지금 저한테 캐스팅 권한이 있기 때문이에요. 마진가S를 YG에서 캐스팅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케이팝스타 마진가S YG 캐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