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로희 아빠 태영 달달한 아침 시간!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진 기태영 딸 로희 동영상
빼곡히 쌓여있는 대본 혹시 배우? 음반 장식 아니면 가수? 귀여운 핑크빛 소품과 직접 짠 털모자까지! 아기자기한 소품과 각종 유아용품이 가득했습니다.
주방에서 홀로 요리중인 이 사람은? 전직 요정 배우 유진이었습니다. 엄마 유진은 "8개월 된 딸 아이 로희의 엄마이자 배우 기태영의 아내인 배우 유진입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1997년 SES로 데뷔, 원조 요정돌로 큰 사랑을 받은 유진은 2002년 '러빙유'로 첫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현재는 '부탁해요, 엄마'에서 둘째 딸 '진애'역으로 열연중입니다.
2015 KBS 연기대상에서 장편 드라마 여자 우수 연기상을 받았으며, '요정 유진'에서 '엄마 유진'이 된다는 것에 대해서 "어색하진 않아요. '엄마'라는 말이든가 나한테 아기가 있다는 게 시간이 너무 또 훅 가버린 느낌도 들고 하니까"라며 세월이 흘러 요정에서 엄마가 된 유진이었습니다.
기태영은 "저는 8개월 된 딸을 키우고 있는 로희 아빠 기태영이라고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1997년 청소년 드라마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기태영은 2009년 '인연 만들기'에서 유진과 주연으로 만났습니다. 드라마 속 연인에서 실제 부부가 된 태영♡유진! 그리고, 4년만에 그들에게 찾아온 작은 천사 사랑스러운 딸 로희.
로희 아빠 태영, 로희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