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시그널 김혜수, 시그널 드라마, 시그널 뜻, 시그널 몇부작, 시그널 시청률, 시그널 인물관계도, 시그널 등장인물, 시그널 원작, 시그널 작가, 시그널 줄거리, 시그널 공소시효 폐지

 


* 드라마 시그널
- 편성: tvN 금,토 오후 8:30~ (16부작, 2016.01.22~ )
- 제작: 김원석(연출), 김은희(극본)
- 출연자: 박해영 역(이제훈), 차수현 역(김혜수), 이재한 역(조진웅), 김범주 역(장현성), 안치수 역(정해균), 김계철 역(김원해)

 

1월 22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된 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제작 에이스토리)'은 평균 시청률 6.3%, 최고 시청률 8.5%를 기록하며 2016년 tvN 드라마 흥행신화를 이어갈 쾌조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드라마 시그널 1회에서는 현재의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과 과거의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이 무전으로 소통하며 공소시효 만료를 앞둔 유괴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위한 단초를 마련하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전개되었으며, 15년 베테랑 경력의 형사 차수현(김혜수 분)은 박해영이 던져준 단서를 활용해 사건을 해결하며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통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시그널 2회에서는 김윤정 유괴사건을 발단으로 공소시효를 폐지하자는 여론이 형성되었고, 결국 살인 등의 강력범죄에 대해 공소시효가 폐지되었습니다. 경찰 조직 내에도 변동이 생겼으며, 바로 장기 미제 전담팀이 꾸려졌습니다. 차수현(김혜수)과 김계철(김원해), 안치수(정해균)를 비롯해 김윤정 사건을 전담했던 팀이 장기 미제 전담팀으로 발령받았습니다.

 

tvN 10주년 특별기획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이며, 23일 토요일 저녁 8시30분 2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시그널' 공소시효 폐지.. 장기 미제 사건 전담팀 꾸려진다

 

시그널 3회 예고편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