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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1회에서 기획사별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으며, 퍼포먼스를 본 심사위원들은 연습생 개개인의 레벨을 나누는 작업이 진행했습니다.

 

첫번째 주자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이었으며, 연습생들은 "제2의 효린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궁금해 했습니다. 스타쉽 연습생들은 씨스타 'I Swear' 무대를 선보였고, 춤과 가창력 모두 안정적이었으나 A등급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김태하, 유연정은 B등급을 받았으며 심채은은 홀로 C등급을 받았습니다.

 

MBK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은 다양한 경험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지난해 9월 데뷔한 다이아에서 탈퇴,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온 기희현, 정채연은 C등급을 받았으며 티아라 멤버 후보였던 김다니는 홀로 B등급을 받았습니다.

 

박효신, 성시경 등 걸출한 보컬리스트들이 속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은 도입부부터 시원한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이들은 "지금 데뷔한 여자 아이돌 그룹 느낌이 났다"고 칭찬을 받았습니다. 김나영, 김세정, 강미나는전원 A등급을 받았습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은 포미닛 '미쳐'를 재현했으며, 무대 후 전소연은 랩을 보여달라는 치타의 말에 망설임없이 랩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습니다. 전소연, 권은빈은 A등급을 받았습니다.

 

DSP미디어 연습생 조시윤, 윤채경은 일본에서 활동한 그룹 '퓨리티' 출신이었으며, 이들은 카라 '미스터'를 선보였으나 "엉덩이 춤이 안보였다", "보컬을 판단할 수 없다"는 혹평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일본 활동 경험에도 불구하고 모두 D 등급을 받았습니다.

 

더블킥 컴퍼니 소속 연습생 허찬미가 A-F 레벨 테스트에서 A를 받았으며, 허찬미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더불어 뛰어난 안무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전소미는 트와이스 데뷔 서바이벌 '식스틴'으로 얼굴을 알린 연습생이며, 전소미는 "스타성을 놓고 보자면 소미가 최고였다"는 박진영의 평가에도 아쉽게 탈락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전소미에게 A등급을 주었으나 다른 기획사 연습생들은 "B정도 받겠다 생각했는데 A 주더라", "역시 JYP라서 그런가"라며 견제했습니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입니다.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돼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입니다.

 

 

JYP 레벨 테스트 결과 전소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