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게스트 이승원은 "이름은 이승원, 나이 27세"라고 말했고, 이승원은 만 23세에 최연소 박사과정을 끝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전국에 있는 수학 관련 대회 모두 섭렵한 이승원은 대한민국 수학경시대회를 휩쓸었습니다. 수학 영재교육원 출신 이승원은 "중학교 시절 아이큐 162! 저는 수학적인 문제들을 많이 풀고 뇌를 쓰면서 후천적으로 아이큐도 같이 높아졌는데, 본격적으로 수학공부 하기 전 아이큐는 136!"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승원은 "저는 음악을 하고요. 비올리스트 이승원입니다.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를 졸업했고요"라고 말했고, 이승원은 세계 최고의 음악학교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 음대'를 세계 최연소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엘리트입니다.
세계인의 영혼을 울리는 비올리스트 타베아 짐머만에게서 가르침을 받은 한국인 최초의 비올리스트이며, 한국 최고의 앙상블 노부스 콰르텟의 비올리스트로 활약하며 세계적인 무대를 휩쓸며 한국 클래식의 역사를 다시 써내려가는 중입니다.
'세계 최연소, 한국인 최초, 수학 올림피아드' 이승원의 정체는 비올리스트였습니다. 이승원은 "비올라 소리에 빠져서 시작했고, 지금은 '노부스 콰르텟'이라는 현악 4중주단에서 비올라는 맡고 있습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한편, '노부스 콰르텟'은 김재영, 김영욱, 문웅휘, 이승원 4인이 2007년 결성한 현악 사중주단입니다. '노부스 콰르텟'은 베를린 필하모니홀, 비엔나 뮤직페라인, 뉴욕 카네기홀 등 세계적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문제적남자' 이승원 세계 최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