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양 (Ray Yang)
- 출생: 1987년 3월 10일 부산
- 학력: 남산고
-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 주요경력: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진, 2014년 커피캣츠웰배 미스코리아 포켓볼대회 우승, 2015년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미즈비키니 톨 부문 1위 및 스포츠모델 톨 부문 1위, 2015 미스코리아선발대회 트레이너
헬스 트레이너 겸 방송인 레이양(본명 양민화)이 일란성 쌍둥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레이양이 대한민국 대세 건강남녀 특집으로 리얼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습니다. 8등신 무결점 몸매의 레이양은 철저한 자기 관리와 자취 9년차의 다부진 살림 솜씨를 선보였으며 특히 '짠순이' 기질이 다분한 혼자녀의 라이프를 선보였습니다.
배우 오현경, 황정음을 연상시키는 청순한 얼굴에 키 172㎝, 36-24-36의 명품 S라인 몸매를 자랑하는 미녀 트레이너 레이양은 일란성 쌍둥이 언니가 있다는 사실을 방송 최초로 밝혀 관심을 모았으며, 레이양은 쌍둥이 언니 집을 방문해 오붓한 자매의 시간을 가졌고 언니와 오랜만에 나누는 진솔한 대화를 나누다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2007년에 미스코리아 부산 진으로 서울에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 가기 전까지는 부산을 떠나본 적이 없는 레이양은 "본명의 뜻이 썩 좋지 않다고 해서 개명신청을 하려 했다.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던 시기에 근력운동을 본격적으로 하면서 모든 걸 바꾸고 싶었다. 머슬마니아대회 후 소속사에 들어가서 '레이양'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받은 뒤 매일매일이 너무 행복하다. 레이양은 소속사 대표님이 지어주셨다. 특별한 뜻이 있는 건 아니다. 요즘은 주변에서도 본명보다 레이양이 더 잘 어울린다고 예명을 더 많이 불러준다"라고 밝혔습니다.
레이양은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배우 김지훈의 소개팅녀, '오 나의 귀신님' 특별 출연, LG유플러스 '심쿵클럽' 한편으로 '심쿵 비키니녀'로 얼굴을 널리 알렸습니다.
한편, 레이양이 헬스 트레이너가 된 이유부터 직접 밝히는 성형 의혹의 진실까지 오는 15일 금요일 밤 11시 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혼자 산다' 레이양 "일란성 쌍둥이 언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