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13회 - 만능 싱어송라이터 윤종신 편
객원가수 출신 최초로 프로 작곡가 작사가로 인정받은 한국 음악 역사상 유일무이한 싱어송라이터, 저작권으로 등록된 곡만 무려 400여 곡! 음악은 물론 각종 예능까지 접수한 윤종신이 출연하였습니다. 입담까지 뛰어난 27년차 음악인 윤종신은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받은 '본능적으로'와 함께 등장하였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 최후의 1인 특전
실력자가 최후의 1인이 될 경우 음원 발매, 음치가 최후의 1인이 될 경우 상금 500만원 제공합니다.
오늘 어떤 실력자&음치가 윤종신을 헷갈리게 만들지 윤종신을 위한 초특급 미스터리 싱어 7인 '박진영의 영재육성 패밀리', '치킨집 얼짱녀', '도시은행 월급 윤종신', '휘성환희효신 그리고 나 아현고 4대천왕', '잠실 깔깔이', 'LG트윈스 무적 로커', '015B가 되고 싶었던 꼬마 룰라'이 출연하였습니다.
너목보 'LG트윈스 무적로커'
여섯번째 미스터리 싱어 'L트윈스 무적 로커'는 LG트윈스 대표 응원가 '민족의 아리아' 목소리의 주인공, 야구 팬들을 열광하게 한 무적 보이스로 너목보를 달굴 예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마지막 립싱크 무대에서 'LG트윈스 무적 로커'는 들국화의 '사랑한 후에'를 선곡했으며, 짙은 감성의 허스키 보이스였습니다.
최종 선택된 우승자 'LG트윈스 무적 로커'와 27년차 뮤지션 윤종신은 듀엣곡으로 '너의 결혼식'을 선곡했으며,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무족 로커의 반전 보이스였습니다.
실력자 '원두 납품 사원' 황석빈은 "현재 커피 공장에서 원두 납품 및 로스팅을 하는 서른살 황석빈입니다. LG트윈스의 대표 응원가 '민족의 아리아'를 불렀다"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야구 전문가는 그를 실력자로 확신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