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원가수 출신 최초로 프로 작곡가 작사가로 인정받은 한국 음악 역사상 유일무이한 싱어송라이터, 저작권으로 등록된 곡만 무려 400여 곡! 음악은 물론 각종 예능까지 접수한 윤종신이 출연하였습니다. 입담까지 뛰어난 27년차 음악인 윤종신은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받은 '본능적으로'와 함께 등장하였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 최후의 1인 특전
실력자가 최후의 1인이 될 경우 음원 발매, 음치가 최후의 1인이 될 경우 상금 500만원 제공합니다.
오늘 어떤 실력자&음치가 윤종신을 헷갈리게 만들지 윤종신을 위한 초특급 미스터리 싱어 7인 '박진영의 영재육성 패밀리', '치킨집 얼짱녀', '도시은행 월급 윤종신', '휘성환희효신 그리고 나 아현고 4대천왕', '잠실 깔깔이', 'LG트윈스 무적 로커', '015B가 되고 싶었던 꼬마 룰라'이 출연하였습니다.
너목보 '박진영의 영재 육성 패밀리'
첫번째 미스터리 싱어 '박진영의 영재육성 패밀리'는 조권, 선예 등을 배출한 추억의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무대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15년 만에 방송 출연 결심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첫번째 립싱크 무대에서 윤종신은 '본능적으로'를 선곡했으며, 애절함까지 담아낸 매력적인 음색이었습니다.
떨리는 목소리로 천천히 말을 이어가는 '박진영의 영재육성 패밀리'는 씨엔블루의 '외톨이야'를 선곡했으며, 정신 번쩍 들게 만드는 앙칼진 목소리였습니다.
스킨 트레이너 민동성은 "저는 노래 영재가 아니고 29살 스킨 트레이너 민동성입니다. 스킨 트레이너는 새로 특화된 직업인데요. 그 사람의 피부를 보고 관리해주는 스킨 트레이너!"라고 설명했습니다.
과연 열혈 방청객의 추리대로 실력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