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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처가집 민박 (백년손님 자기야 이봉주 처가 민박집)
1. 주소위치: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덕산리 152
2. 전화번호: 033-572-3470

 

2016년 새로운 사위가 떳다! 문제사위 생포해 삼척 처가로 강제소환!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의 강제소환기, 국민 마라토너 '봉스방' 이봉주의 아내 김미순이 출연하였습니다.

 

대한민국 마라톤 영웅 이봉주는 "(믿기 힘들겠지만) 나이는 46살! 올해 결혼 15년차. 왜 하필 제가 처가살이의 제물이 됐는지.. 명절 때 한번씩 오고 거리도 워낙 멀기때문에 사위하고 대화를 좀 많이 가지라고 그런게 아닐까요?"라고 말했습니다.

 

'봉스방' 이봉주를 반갑게 맞이하는 장모 임정자(나이 77세, 민박집 경영) 여사는 역사상 가장 친절한 장모의 등장이였습니다. 이에 맞서는 장인 김영극(나이 81세, 민박집 운영)은 대빵이라고 하지만 아닐때가 더 많았습니다.

 

세상 제일 불편했던 식사에 대해서 '봉서방' 이봉주는 "자꾸 장인어른한테 막 시키고 하니까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고요"라며 역시 처가는 불편했습니다.

 

 

이봉주  장모 임정자 (민박집 경영)

 

이봉주 장인 김영극 (민박집 운영)

 

 

봉스방이 입은 쓰레기봉투를 발견한 장모는 "쓰레기 봉지 누가 찢었어?"라고 말했고, 이봉주는 말없이 시선으로 대답했습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봉주는 "처가살이 2시간만에 알아낸 사실~ 실세는 장모님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전직 간호사였던 이봉주 아내 김미순은 "나이 들수록 자연스러운 모습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봉주 장인은 "(실은) 이서방 장모가 몸이 안좋잖아. 거동이 불편한 아내를 위해 도와주는 것 뿐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봉주 아내 김미순 "독특하고 큰 쌍꺼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