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3d 프린터 출력, 3d 프린터 업체, 신도리코 3d 프린터 사양, 3D프린터회사 신도리코 CES 2016, 3D프린터전망, 신도리코 프린터

 


1월 10일 한국 대표 프린터·복합기 기업 '신도리코'가 독자 개발한 3D프린터를 이달 중 출시한다고 밝혔으며, 2D프린터 시장에 이어 3D 공략에 나서는 셈입니다.

 

이번 제품은 출력 조형물 크기가 200×200×200㎜까지 나올 수 있고 적층 두께를 0.07㎜로 얇게 할 수 있어 정밀한 출력이 가능하며, 5인치 대화면 컬러 터치 LCD를 장착해 출력 상황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되는 내부 카메라 렌즈를 통해서 출력과정을 사용자가 수시로 점검할 수 있으며, 출력 도중 필라멘트 소진이나 내부 결함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즉각 대응할 수 있습니다. 신도리코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 중국 등에 동시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신도리코는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16에서 3D프린터 신제품을 전시해 주목받았으며, 7인치 LCD 패널과 고성능 칩이 탑재된 이 제품에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조형물 출력 명령을 내릴 수 있는 '클라우드 프린팅', 출력물이 제대로 나오고 있는지 체크해주는 '형상 자동감지', CAD 파일 출력 지원 기능 등이 추가되었습니다.

 

 

신도리코, 3D프린터 한국, 미국, 중국 동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