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팀미션 쇼케이스 - 김예림(22), 조이스리(17), 데니스김(14)
심상치 않은 포스 '마진가'의 멤버는 감수성 풍부한 파워풀한 목소리 김예림(22, 인천), 독특한 그루브로 극찬을 받은 K팝스타 두번째 도전 조이스 리(17, LA), 미국 휴스턴에서 온 14세 데니스 김(175cm, 휴스턴)입니다.
다국적 여성 트리오 '마진가'는 걸스데이의 히트곡 'Something'를 선곡했습니다.
김예림은 "이 노래가 걸스데이 노래여서 치명적이고 섹시하고, 근데 저희는 다 세게 생기지 않았어요 다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조금 더 쿨한 느낌, 조금 더 터프한 느낌으로 편곡했어요"라고 밝혔습니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아~ 멋지네! 가수의 가장 중요한 덕목 배짱과 열정! 무대를 향한 열정이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라운드 진행되면서 데니스 노래 실력이 늘어버렸어요. 14살 당찬 소녀의 무한 잠재력!"이라고 심사평을 밝혔습니다.
심사위원 유희열은 "맏언니로서 팀을 이끌었던 예림 양, 편곡을 너무 잘했어요. 무대 점수 100점! 편곡 점수 100점! 세명에겐 굉장히 좋은 기회였다!"라며 세명의 장점이 골고루 드러났던 무대라고 극찬했습니다.
가수의 가장 중요한 덕목 배짱과 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