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김태희는 2015년 드라마 '용팔이'에서 재벌 3세 역할을 완벽소화했으며, 연말 시상식을 휩쓸었습니다.
남다른 두뇌+외모! 연계계 평정한 김태희 수입은?
학창시절부터 명석한 두뇌를 자랑, 서울대학교(의류학과)에 입학한 김태희는 서울대 재학시절인 2000년 광고 모델 제의를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영화 '선물'에서 이영애의 아역으로 등장하여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eNEWS 취재팀 안소현 기자는 "김태희 씨는 2003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서브 주연이었던 악역을 연기하면서 얼굴을 알렸는데요. 이듬해인 2004년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와 영화 '중천' 등에 출연하면서 주연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명단공개 2위 김태희
2006년 기준 편당 10억원 이상의 광고 수익을 올리고, 2006년 기준 회당 3천만원을 받는 특급 배우로 등극했습니다. 특히, 올해 방송 예정인 중국드라마 '서성 왕희지'에서 회당 출연료 80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인지 부동산 재산 역시 어머어마한 김태희에 대해서 eNEWS 취재팀 오미정 기자는 "김태희 씨는 한남동에 위치한 약 43억원가량의 고급 빌라와 강남역 인근에 있는 130억원 가량의 상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상가에서만 월 6천만원 가량의 월세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김태희 씨는 여배우 가운데 부동산 자산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꼽히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클래스가 남다른 김태희의 수입 대공개
알고 보니 집안도 최고?! 대단한 아버지의 정체 대 공개
친동생인 이완의 과거 인터뷰에서 사업가라 알려졌던 김태희 아버지의 정체는 사실 울산에 위치한 물류회사 'H'통운의 김유문 회장입니다. 2007년 모범 표창을 받기도 한 이 기업은 연 매출만 300억원이며,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에도 앞장서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여배우로 연 매출 300억원을 자랑하는 회장님 아버지까지 둔 그녀 김태희가 명단공개 '우리 아빠는 사장님! 클래스가 남다른 슈퍼리치 2세들' 2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