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데일리메일은 "2016년에 새로운 슈퍼스타들이 탄생할 수 있다"며 현재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기대할만한 TOP10 유망주를 소개했습니다. 이승우는 '유망주 TOP10' 중 두 번째로 소개되었습니다.
데일리메일은 이승우에 대해서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 두 개의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아직 17세임에도 '한국의 메시'로 불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승우는 2011년부터 바르셀로나에서 지냈지만 2015년에 열린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꺾을 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2015년 열린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일본전에서의 60m 환상적인 드리블을 동영상으로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승우 이외에도 티모시 포수 멘사(17세, 중앙수비수, 맨유), 앙헬 코레아(20세, 공격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돈옐 마렌(16세, 공격수, 아스널), 이아니스 하지(17세, 공격형 미드필더/윙어, 비토룰 콘스탄타/피오렌티나에서 임대), 율리안 브란트(19세, 윙어, 레버쿠젠), 잔루이지 돈나룸마(16세, 골키퍼, AC 밀란), 조슈아 킴미히(20세, 미드필더, 바이에른 뮌헨), 압델 누리(18세, 미드필더, 아약스), 마르코 아센시오(19세 윙어, 에스파뇰/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가 TOP10에 선정되었습니다.
이승우 FC바르셀로나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