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신차출시, 2016수입신차, 출시예저어 신차정보, 2016년suv신차, 2016년 수입차, 2016년 신차출시, bmw x1 풀체인지, 2016 출시예정 신차, 파사트 2016 출시, 2016 출시예정 자동차

 


2015년 역대 최다 국내 판매 기록을 세운 수입차 업계가 새해에도 신차를 공격적으로 출시합니다. 2016년 BMW·벤츠·아우디 등 수입차 업계는 최대 50여종의 완전 변경 또는 부분 변경 모델을 국내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BMW는 상반기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1의 풀체인지 모델을 출시하며, 고성능 M시리즈 뉴 M2 쿠페, SUV급 X4의 고성능 모델 X4 M40i도 선보입니다. 미니(MINI) 브랜드는 뉴 미니 컨버터블을 출시합니다.

 

아우디는 A3 스포트백 e-트론을 선보이는데, 브랜드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서 효율성과 함께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한 점이 특징입니다. 뉴 아우디 A4는 이전 모델과 비교해 차체는 커졌지만 경량화 설계와 초경량 복합 소재의 사용을 통해 무게는 최대 120㎏가 줄어듭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내년 1분기에 부분 변경과 풀체인지 모델을 선보이며, 콤팩트 해치백 A 클레스의 부분 변경 모델과 프리미엄 대형 SUV M 클래스의 페이스 리프트, 미드사이즈 SUV GLK의 풀체인지 모델이 국내에 출시됩니다.

 

폭스바겐은 새해 파사트 부분 변경 모델을 내놓고 국내 대중차 시장에 노릴 방침이며, 특히 지난해 하반기에 내놓은 모델들과 할인 판매 기세를 이어간다는 복안입니다.

 

캐딜락 CTS-V, 도요타의 4세대 프리우스, 인피니티의 Q30, 포르셰의 신형 911 등도 새해 주목해볼 만한 신차입니다.

 

 

BMW, 풀체인지 모델 '뉴 X1' 공개